방문일 2019.02.09
사실 상록 아트홀 예식장 선택에 앞서, 부모님도 다녀와 봤고 망설임은 없었다.
식사도 괜찮은편 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시식하는데 기대를 하고 갔다.(식대가 비싸긴하지만)
사실 5층 아트홀을 선택하면서 뷔페를 이용하고 싶었으나,
5층을 하면 무조건 퓨전한식을 선택해야 한다고해서 망설였던건 사실... (뷔페도 맛있다고 알려져 있다)
계절별로 조금씩 바뀔수는 있으나 메인 구성은 같다.
(파란글씨로 되어있는 부분이 리필이 가능한 것이다.)
솔직하게 예식장에서 나오는 전복 별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활어회가 조금 더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이미 없다ㅠ
사진에 보이는 전복죽과 Main Dish에 있는 왕새우는 별도추가해야한다. > 기본 추가로 변경 2019년 5월 18일 (무료로 업그레이드 감사합니다.)
이게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 전복이 나오는 만큼 전복죽은 기본으로 넣어줘도 정말 좋을것 같다. 전복죽도 전복 가득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스테이크 소스가 약간은 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어른들도 드시기엔 적당한것 같다.
시식날 넉넉히 이야기하고 가라고 상록 리셉션에서 3시간 도장을 받았고,
식사 이후 1층 커피숍에서 어머님들과 예신이와 거의 1시간도 넘게 이야기했다.
나중에 친구들도 결혼식장에 오면 1층 커피숍에서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가도 좋을만큼 널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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